워킹맘1 여성부, IT·지식산업 분야 경단녀 직업훈련 강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부, IT·지식산업 분야 경단녀 직업훈련 강화 기업이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경단녀를 위한 채용공고가 눈에 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월과 9월에 걸쳐 신규직원 1000여 명, 청년인턴 사원 700여 명 등 올해 총 17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신규직원 채용은 전 과정이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건보공단은 경력단절여성의 시간선택제, 지역균형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별 인재채용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졸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취업 지원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경단녀의 경우 업무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기간제 근로자로 선발하는 경우가 잦은데 근무기간 중 평가와 본인 의사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 사례.. 2018. 6. 17. 이전 1 다음